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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폰 SE2가 나온 시점에서 아이폰 11 pro를 리뷰하는 엘리

안녕하세요 엘리입니다.

 

오늘은 핫 한 아이폰 SE2 말고 제가 산 아이폰 11 pro를 리뷰해볼 거예요📱

 

먼저 제가 아이폰 7 플러스 모델이였는데요 배터리도 갈아주고 깨진 액정도 갈아보았지만

이제 수명을 다 했는지 핸드폰이 말을 안듣더라구요 ㅠㅠ

(사실 새 것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었지만 ㅎㅎ)

 

어쨌든 가격 때문에 심사숙고하다가 아이폰 SE 2가 나오고

아이폰 12가 곧 출시된다는 말들이 나오는 이 시점에서 저는 아이폰 11 pro를 구입하였답니다.

 

 

색상은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중에서 실버를 선택했어요.

 

미드나잇 그린,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아이폰 11 pro는 뒷면이 무광에 카메라 있는 부분이 유광이에요

예쁘죠? 네 예뻐요😍😍😍

(아이폰 11은 뒷면이 유광에 카메라 있는 부분이 무광입니다.)

 

뒷면이 무광인게 핸드폰을 정말 고급져 보이게 만들어 주고

처음에 출시 됐을 때 카메라 부분이 인덕션이다 뭐다 말이 많은 디자인이었지만 저는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다만 아이폰 7에서 아이폰 11 pro로 껑충 넘어온 저로서는 깨짐에 매우 유의해야겠습니다.!!

 

 

구성품을 볼까요

 

케이스 안에 기본적인 이어폰 (NO 무선 YES 유선), 충전기,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핸드폰은 매우 비싸지만 구성품은 단출 깔끔!

예쁘니까 봐줍시다!!

(참고로 저는 호주에서 구입하여 충전기가 한국과 다릅니다.)

 

그리고 저는 맥북을 사용하고 이미 에어 팟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아이폰을 포기 못하겠더라고요 호호호

모든 게 빠르게 연동되는 편리함 굿

 

 

실제로 아이폰 11 pro를 켜자마자 이전 핸드폰인 아이폰 7이 가지고 있던 모든 내용들이 손쉽게 옮겨지니 

아이폰 포기 못해요 

 

저는 전문가처럼 하나부터 열 가지 엄청난 스펙과 기능을 다 리뷰하는 것보다 

일반적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느낀 몇 가지 소소한 리뷰

 

며칠 사용해본 결과!!

아이폰 11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은 카메라였는데요

망원 광각 초광각까지 그리고 손떨림을 정말 잘 잡아줘서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을 때도 어메이징 한 결과를 내주더라고요📸

움직이면서 동영상을 찍어도 막 흔들려서 눈 아픈 영상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움직임이 나타나요!!

 

 

 

집 앞 공원에 나가면 항상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고는 하는데 

아이폰 11 프로로 처음 영상을 찍고 나서는 깜짝 놀랐어요

놀라운 카메라 기능에 프로급 디스플레이 Supe Retina XDR이 탑재되었으니  

그냥 손으로 들고 막 걸으면서 찍어도 부드럽게 나오는 영상미 색감 크으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룸메님과 휴식시간에 핸드폰 게임으로 자주 대결을 하고는 하는데요

게임을 할 때도 색감이나 반응속도 놀랍더라고요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도 좋은 핸드폰일 것 같아요

(참고로 게임은 Call of duty 총 게임입니다.)

 

또 이번 아이폰 11 프로는 4시간 프로맥스는 5시간이나 더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했다고 하니 

핸드폰을 매일 달고 집콕하는 저에게는 안성맞춤!

 

 

단 한 가지 불편한 게 있다면 화면의 제가 워낙 큰 핸드폰을 오랜 기간 사용해서 작은 사이즈에서 오는 불편함이었는데요

이 문제는 저의 취향에 맞는 케이스를 사용하면 금방 잊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아이폰 11 프로^^)

 

물론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SE2의 놀라운 가성비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늦게나마 구입해본 아이폰 11 pro 저는 대대 만족이었습니다.

 

앞으로 아이폰 11 pro와 함께하는 엘리의 에브리데이 블로그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상 엘리였습니다.

😍